[신년사] 홍준표 회장, "태권도장 지원, 해외 보급, 대중화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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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제2의 중흥기 토대 구축 할 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기축년(己丑年)이 저물고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부푼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찬란한 새 아침을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등의 악재로 인하여 태권도 가족 모두가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 흘리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태권도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내년인 2011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인들과 험난하고 고된 길을 함께 걸으며 한국 체육의 선진화를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그 어떤 스포츠 종목보다 국내ㆍ외에 우리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더 큰 도전이 직면해 있기에 우리는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일선에서는 경기침체, 저출산 등으로 인하여 태권도장 지도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IOC 총회가 열릴 때마다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 여부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제2의 중흥기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서 일선도장 지원 사업을 비롯해 태권도의 국제적 보급 및 대중적인 인기 제고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것을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변함없는 협조와 참여를 당부 드리며 뜻하시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년 1월 1일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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