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20개 시범단 본선진출 확정

제1회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본선진출팀 확정

태권도시범의 진수를 보여줄 20개의 시범단이 가려졌다.
국기원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국기원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본선진출팀을 지난 16일 최종 확정했다.
본선 진출팀은 유소년,청년부 10팀, 일반부 10팀 총 20개 팀이다. 유소년,청년부에는 K타이거즈, 중랑구립 시범단, 경희대 호돌이 태권도장, 마나하임, 금빛가온 상설, 고양시, 독수리, 해피수원, 파주공업고등학교, 계명대 석사태권도장이 선정됐다. K타이거즈의 안창범 감독은 “태권도의 맛과 멋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시범을 기획 중이다. 다른 시범단들과는 차별화된 시범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부에서는 상지대학교, 우석대학교, 경원대학교,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T.I.T, 경민대학, 평화시범단, 용인대학교, 계명대학교, 대불대학교 시범단이 최종 결정됐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시범기술 및 공연 패러다임을 발굴하고, 국・내외 시범공연단 육성 및 지원을 통해 태권도 시범공연의 가치를 제고, 태권도 시범공연을 대한민국 대표문화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국기원 홍보부의 이종갑 과장은 “태권도 시범문화의 활성화와 기존 시범단 지원 육성을 목적으로 주최․주관하는 대회이다. 2010년도 세계 각국의 태권도인들의 참가 여부를 위한 시험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선 진출팀은 1차 영상 심사를 통해 유소년・청소년부 및 일반부에서 총 20개 팀이 확정됐으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국기원측은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증정을 위해 국기원 내 북측 현관에 안내부슬 설치하고, 추첨을 통해 효도상(제주도 여행 상품권), 건강상(자전거), 우정상(MP3 플레이어), 가족사랑상(2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문화상(10만원 상당 도서문화상품권), 사랑나누기상(5만원 상당 해피머니상품권)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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