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아파치VS글래디에이터, 바이킹VS사무라이 온다!

르포채널 채널 ‘뷰’에서 18일 밤 12시부터 9회에 걸쳐 방송


아파치와 글래디에이터


‘람보랑 코만도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태권브이랑 마징가제트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70년대,80년대 생이라면 누구나 어린 시절 한번쯤 가져봤을 이 오래된 의문은 여전히 흥미진진하다. 승패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건 그만큼 상상만으로는 결론을 내리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하물며 다른 시간과 공간, 심지어 전설 속에나 있을 파이터들은 어떻겠는가. 이러한 의구심을 단번에 털어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TV나 영화, 소설 속에서만 볼 수 있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짜릿한 격투 대전을 펼친다. 티캐스트 계열의 르포채널 채널 뷰(CH view)에서는 ’실전격투대전 전설의 파이터’(원제: Deadliest Warrior 총 9회)를 18일(금) 밤 12시에 첫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LA에 위치한 최첨단 파이트 클럽에서 두 격투 전문가 그룹이 각각 ‘오늘의 전사’를 선별해 이들의 신체조건, 무기, 전술, 필살기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후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승패를 가린다.

최고의 파이터가 되기 위해 링에 오르는 전사들의 대진표는 이렇다. 매복의 천재 ‘아파치’ VS 피를 부르는 전사 ‘글래디에이터’, 바다의 무법자 ‘바이킹’ VS 일본의 무사 ‘사무라이’, 테러리스트의 양대 산맥 I.R.A(아일랜드 공화국 부대) VS 탈레반 등 2천 년을 넘나드는 세기의 결투들이 총 9회에 걸쳐 방송된다.

1편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게릴라 전술가 ‘아파치’와 이기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로마 ‘글래디에이터’의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이 두 전사가 사용한 실제 무기들이 등장하여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입증한다. 인체와 흡사한 모형을 상대로 시연을 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전 UFC 챔피언 ‘척 리델’이 직접 로마의 철심이 박힌 글로브를 끼고 지상 최강의 펀치를 선보인다.

’실전격투대전 전설의 파이터’는 단순히 서로의 무기와 전술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승부에서 결론을 내야한다. 이를 위해 무기전문가, 격투 전문가뿐만 아니라 컴퓨터 전문가, 생체공학, 의사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최적의 대전 시나리오를 짰다. 그들의 과학적이고 세밀한 분석과 실증이 마치 전설의 파이터들이 시공을 넘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이석제 기자 = press02@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