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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태권도협회 내분 종결, STA 정식 승인

호주태권도협회 내분 종결, STA 정식 승인

지난달 30일 이집트 카이로서 최종 결정


지난달 30일 카이로에서 열린 WTF 집행위원회 모습


2년 넘게 이어져 온 호주 태권도계의 내분이 해결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 회원국 승인 문제와 관련해 ‘STA(Sports Taekwondo Australia)’와 ‘TA(Taekwondo Australia)’ 간의 WTF 회원국 인정 여부 문제가 ‘STA’가 공식 호주태권도협회로 최종 승인 됐기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30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WTF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스티브 하워드 회장이 이끄는 탄탄한 조직력의 STA가 좀 더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WTF측은 “STA의 조직과 체계가 호주 내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는 집행위원들의 중지”라고 밝혔다.

그동안 STA와 TA는 국제대회 출전시 마다 WTF로부터의 단체 인정 여부가 명확하게 해결되지 않아, 혼선을 빚어왔다.

한편 STA측은 향후 하산 이스칸다 회장이 이끄는 TA측과의 융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TA측은 호주 내 한인 사범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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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TKD man 2009.12.09
세계 어디를 가나 한인사범들의 불화음이 결국은 자기들 발등을 찧는게 아닌가. 세상이 많이변했고 또 외국인들도 한인들과 겨룰만하게 컷는데 아직도 일부인들은 태권도가 해외의 초창기 시대인줄 알고 행동을 하니, 외국인들에게 배타를 당하는게 아닌가. 진정으로 태권도를 발전시키고 또 한인사범들의 위상을 지킬려면 자기위주의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주는 정신이래야한다.
brucegu123 2009.12.10
호주에선 한인사범 보기를 발에낀 떼로 본다. 얼마나 서로 헐뜻고 뒤에서 욕을 하느지 현지인들이 보고 듣기가 민망할 지경이다, 또 TA 가지고 얼마나 해먹다 걸렸으면 호주정부에서 지원금이 끝겼겠나. 그러니 호주애들이 STA만들어서 나왔지. 제발들 반성들하기 바란다. 내가 이런다고 꼿방귀도 안끼겠지만.
천운 2009.12.11
과연 무엇이 정답일까? 오래전 해외 시장에 두주먹으로 넘어가 외로움 싸움 끝에 지금의 태권도가 되기까지 해외 여러 원로 태권도 사범님들의 권위는 어디서 찾아야 할것인가? 또한 이렇게 한국사범님들이 배제되기까지 한마디로 못하셨으면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 참으로 답답합니다. 과연 우리 대한민국 사범들이 설곳이 어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