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싸구려 도장·애들은 가라!' 강상구 TNT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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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관장, 직접 배우고 느끼는 TNT 실기 세미나 열어

강상구 관장(오른쪽)과 TNT 수련 중인 여성 관원의 모습
“채우기 위해서는 비워야합니다. 큰 돈을 버는 도장을 운영하고 싶다면 기존의 모든 생각을 지워야 합니다”
‘월 3억원 수입의 신화’ ‘평생 회원권’ ‘성인수련생 중독 시킨 TNT 프로그램 개발’로 국내,외 태권도인들에게 잘 알려진 미국 마이애미 강상구 관장의 말이다. 오는 12월 13일(일) 오전 10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제2회 무카스 도장 최고 경영자(CEO)세미나 ‘도장, 최대 위기를 탈출하라’를 앞두고 강 관장은 국내 지도자들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번 강 관장 강연 내용의 핵심은 ‘큰 돈을 버는 방법’이다. 큰 틀에서 얘기하면 TNT(태권도+무에타이)를 통한 개인레슨을 실시해, 고액의 수련비를 받아 내는 수순이다. 국내의 골프나 고액 퍼스널 트레이닝 등의 고 비용 수업의 형태와 닮았다. 이날 강 관장은 구체적으로 개인레슨의 대상을 어디에서, 언제, 어떻게 가르치는 지에 대한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더 나아가 1주일에 1회 프로그램, 1주일에 2회 프로그램, 개인레슨 가족 프로그램, 개인레슨 평생회원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도 전한다. 실제로 강 관장은 개인 혹은 가족 레슨 평생 프로그램 적용으로 2억에서 3억원의 수련비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
현재 강 관장은 미국 마이애미 내에서 6개의 'Sang's martial arts TNT'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우스비치의 부촌에 6번째 도장을 열어, 개인레슨 위주의 도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또 한번 확인시켰다.
강 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오로지 ‘태권도로만’, ‘태권도만이’라는 생각을 완전히 털어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왜, 사범들은 돈을 벌면 안되는 것입니까? 왜, 항상 어린 학생들만 가르칩니까? 왜, 태권도는 싸구려 취급 받아야 합니까? 원인은 하나입니다. 바로 9만원, 10만원 짜리 회비에 걸 맞는 교육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가의 민족적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수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수련층의 변화와 큰 돈에 대한 꾸준한 노력이 없다면 매일 그 수준에서만 도장을 경영해야합니다.”
‘말로만 해서는 안된다’며 강 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실기 위주의 TNT 세미나를 준비했다. 약 40분 정도의 이론 강연이 끝난 직후, 강 관장은 2시간여에 걸쳐 용인대학교 2층 태권도 전공 실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직접 교육을 주관한다. 세미나에 참석한 개개인을 대상으로 직접 타깃을 잡아주며 몸으로 체험하게끔 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미국 현지에서 3명의 TNT보조강사 및 미국 현지 수련생이 효율적인 실기 세미나의 진행을 위해 보조 강사로 참석한다. 또 즉석에서 태권도를 전혀 경험해 보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TNT 체험을 유도해, 현장에서 운동 효과 및 그 가능성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성인프로그램 외에도 이날 강 관장은 CIT 프로그램(사범양성프로그램), 리더십 프로그램 등의 유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실제 사례 발표도 진행한다.
세미나 관련 문의사항 및 접수는 오는 11일까지 무카스 홈페이지 우측의 광고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소 참가 인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세미나를 개최하는 까닭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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