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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펜’ ‘프랭크 미어’, UFC 107 동반 출격

비제이 펜 VS 디에고 산체스, 프랭크 미어 VS 칙 콩고


비제이 펜(왼쪽)과 프랭크 미어


한국과 각별한 인연으로 국내 격투 팬의 사랑을 받는 비제이 펜(30·미국)과 프랭크 미어(30·미국)가 한국시각으로 오는 13일(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드엑스 포럼’에서 열리는 ‘UFC 107’에 동반 출격한다. 라이트급 챔피언 비제이 펜은 디에고 산체스(27·미국)를 상대로 3차 타이틀 방어전을, 전 헤비급 챔피언 프랭크 미어는 칙 콩고(34·프랑스)를 상대로 원 매치를 벌인다.

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은 라이트급 챔피언 비제이 펜과 급부상한 파이터 디에고 산체스의 대결이다. 비제이 펜은 재미교포 3세인 어머니가 독일계 미국인과 결혼해 나은 이민 4세로, 라이트급 세계 랭킹 1위의 파이터다. 외가 쪽 영향을 받아 집에서 깍두기를 즐겨먹는 등 한국인 특유의 정서를 가지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제이 펜은 2008년 1월 ‘UFC 80’ 조 스티븐슨 전을 승리로 이끌고 챔피언으로 등극 이후, 션 셔크, 케니 플로리안 등 강자들을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굳건히 왕좌를 지키고 있다. 총 전적 14승 5패 1무이다.

이에 맞서는 디에고 산체스는 UFC 선수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05년도에 UFC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카로 파리시안, 케니 플로리안, 조 스티븐슨 등 강자들을 꺾으며 현재 2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헤비급을 대표하는 두 파이터, 프랭크 미어 대 칙 콩고의 대결도 관심이다. 프랭크 미어는 김동현과의 인연으로 국내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2월, ‘UFC 94’에서 미어가, 김동현의 세컨드(격투기에서 경기 중 선수를 돌보는 사람)로 등장하기도 했다. 총 전적은 12승 4패이다. 이에 맞서는 칙 콩고는 크로캅을 제압, 슬럼프에 빠지게 한 장본인이며, 24승 5패 1무를 기록 중이다.

‘UFC 107’은당일 오전 11시 30분,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액션채널 수퍼액션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수퍼액션:스카이라이프 311번, 헬로TV 104번, 씨앤앰DV 113번, QOOK TV 103번, 브로드앤TV 19번, MyLGTV 615번)

[UFC 107 수퍼액션 방송 매치]
라이트급-비제이 펜(30, 미국) vs 디에고 산체스(27, 미국)
헤비급-프랭크 미어(30, 미국) vs 칙 콩고(34, 프랑스)
웰터급-존 피치(31, 미국) vs 마이크 피어스(29, 미국)
라이트급-케니 플로리안(33, 미국) vs 클레이 구이다(27, 미국)
헤비급-폴 부엔텔로(35, 미국) vs 스테판 스트루브(21,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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