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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품새대회 터줏대감' 안재윤, 세계선수권 2연패

[카이로] '품새대회  터줏대감' 안재윤, 세계선수권 2연패

황초롱, 장재욱 금메달, 장정희 은메달, 둘째 날 총 금3, 은1 획득


안재윤이 결승에 진출해 마지막 품새를 하고 있다.


‘품새대회 터주대감’ 안재윤(55,청지회)이 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나스르 카이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마스터 2부(51세~60세)에 출전해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1회 대회 우승자 동갑내기 장정희(55,평택세계태권도체육관)도 마스터 2부 결승전에서 선전을 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이어 황초롱(한국체대)이 여자 시니어1(19세~30세)에서 금메달을, 장재욱(경희대)이 남자 시니어1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둘째 날 출전 전 체급 금메달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은 둘째 날 금3, 은1 개를 추가하며 4회 연속 종합우승의 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게 됐다.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는 연령에 따라 주니어(14세~18세), 시니어1(19세~30세), 시니어2(31세~40세), 마스터1(41세~50세), 마스터2(51세~60세)로 나뉜다.

대회 마지막날인 2일(현지시간)에는 출전 선수 중 여자 마스터 1부의 서영애(48)가 품새선수권 4연패(개인전 3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세계품새선수권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선수는 총 10명이다. 남자부에서는 강원철(매화체육관), 장재욱(경희대), 이진한(영통경희대체육관), 유광현(청지회태권도), 안재윤(청지회태권도), 여자부에서는 양한솔(주공체육관), 황초롱(한국체대), 이숙경(청지회/경희대), 서영애(전주비전대학), 장정희(평택세계태권도체육관) 이상 10명이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지난 제3회 WTF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금8, 은1, 동1개를 획득하며 이란(금3, 은3, 동4), 스페인(금3, 은1, 동5)을 제치고 3회 연속 종합우승한 바 있다.

[카이로(이집트) /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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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장덕호 2009.12.07
자랑스러운 제 스승님♥
최환희 2009.12.11
관장님!! 축하합니다.. 멋시세요~!! 저도 멋진 품새 계속 배울래요.
Ha 정현 2010.05.03
저거 무슨 품새죠? 관장님 너무 멋있으세요~♥
안재윤 2010.11.19
천권품새 마지막 부분이며 태산밀기라는 동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