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KTA 주제별 교육 ‘호평’

총 5개반으로 현황별 분반수업, 3차례 심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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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교육 현장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일선 태권도장 관장들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한 2009년도 제1기 KTA 주제별 교육(이하 주제별 교육)이 연일 호평이다.
종전 KTA가 실시했던 포괄적인 내용의 교육을 탈피, 태권도장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이 흥행의 요인이다. 한정된 시간 속에 다수의 지도자들에게 교육을 한다는 것이 한계가 있다고 판단, 참가인원을 제한해 각 주제들을 단계별로 구체화시킨 것이 주제별 교육이라는 것이다.
현재까지 KTA 주제별 교육은 총 3차례 개최됐다. 1차(11월 14일)와 2차(11월 15일)는 실시했고, 마지막 3차 교육은 12월 12일(토) 수료식과 함께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마무리 된다.
현재 KTA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황영민 관장은 “성공도장으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러한 교육을 조금 더 일찍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윤성찬 관장은 “시간이 모자라 안타까워하며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강사님들,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귀를 쫑긋 세운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며“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도장지원사업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이며 제도적으로 좀더 체계화돼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이용문 관장도 “열정적인 한 순간을 함께한 강사님과 준비를 해주신 KTA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품새 교수법은 오늘 수업에 적용해보았고, 다가올 겨울방학 대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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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교육
주제별 교육의 커리큘럼은 수련생, 학부모 관리방법에서부터 현황분석, 상담, 마케팅, 홍보, 인성교육, 심사, 운영관리, 지도법, 운영계획수립, 태권도장의 미래비전 제시까지, 도장 경영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이중 고려반(창업 1~2년차), 금강반(수련생 90~130명), 태백반(110~130명), 평원반(130~150명), 십진반(150명 이상) 등 참가자들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현황별 교육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KTA는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반별로 40명을 초과하지 않도록 인원을 제한했다. 교육 대상도 KTA 등록도장 관장(사범 제외)으로만 국한시켰다. 주제별 교육은 분반수업과 함께 공통주제의 경우에는 A반과 B반으로 나눠 경영마인드의 전환, 내도장 바로알기, 상담법, 연간광고계획 등의 이론교육과 기본동작, 유급자 ․ 유품(단)자 지도법 등의 실기교육이 진행됐다.
KTA는 올해 개최한 도장 관련 교육을 점검하고, 내년에도 주제별 교육과 태권PAPS 지도자 교육, 지역별 순회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동시에 교육 내용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양진방 KTA 전무이사는 “주제별 교육은 다른 교육과는 달리 태권도장 지도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맞춤형 교육을 추구했다.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며 “일선 지도자들이 주제별 교육, 태권PAPS 지도자 교육 등 KTA에서 마련한 각종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도장환경을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KTA는 지난해 7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수도권 지역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지도자 교육’도 개최한 바 있다.
[정대길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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