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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동검도연맹 첫 US오픈 대회 개최

500여명 참가 예상


지난 2008년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세계해동검도 세계선수권 현장


세계해동검도연맹(총재 김정호,WHGF)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선덴스 체육관에서 US오픈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WHGF가 미국에서 개최하는 첫 대회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확대의 출발이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약 500여명의 해동검도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해동검도 세계대회의 틀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4인 단체 검법, 단체 시연, 격검(1대 1), 종이베기, 4인 단체 촛불 끄기, 대나무 베기, 사범 경기(4단 이상의 지도자 참가) 등이 열린다.

WHGF의 김정우 교육부장은 “미국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동검도에 대한 미국인들의 열정과 갈고 닦아 온 기술들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HGF는 대회 기간 중에 사범과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술기 교육과 이론 교육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유준협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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