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한 판정! 금메달은 한국?
16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볼레럽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제19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63kg급에 출전한 염효섭(국군체육부대)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세계 각국에서 모인 태권도인들의 야유 속에 염효섭은 코치와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볼레럽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중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이란” “이란”을 외치며 바닥에 발을 굴렀다. 선수의 잘못도, 코치의 실수도 아니었으며, 세계태권도연맹(WTF) 비디오판독위원의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 부른 '실수'였다.
촬영 : 무카스영상팀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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