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방송 노출 최다
WTF, EUB를 통해 1,000여개 이상의 방송국에 전달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경기 장면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09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 정원,WTF) 창립 이래 최다 방송 노출이 예상된다.
멕시코, 터키, 한국을 포함한 약 30개국 이상 방송사에서 200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생중계 내지 녹화 방송할 계획이다. 주요 방송사로는 Eurosport Asia, TLC Mexico, TRT Turkey, UK Sky Sports, USA Fuel, ESPN Middle East, 그리고 한국의 아리랑 TV 등이 확정적이다.
이러한 전 세계 방송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은, 최근 태권도가 경기 규칙 개정에 따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변모한 것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WTF는 세계선수권대회 관련 뉴스 및 하이라이트를 EBU(European Broadcasting Union)를 통해 전세계 1000개 이상 방송국에 전달할 방침을 세웠다.
전자호구가 세계태권도선수권에서 처음 사용되는 이번 코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에는 140개국 이상에서 1000여명의 사상 최대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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