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이제 택견도 강호동 전성시대

이제 택견도 강호동 전성시대


“택견 경기 볼만하네!! 박진감이 넘친다. 역시 성주야.” 지난 26일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TKB 2009 44배틀 8강 마지막경기였던 경북성주와 고대한울의 경기를 관람한 관객들의 말이다.

이날 성주는 고대한울을 경고로 인한 1패만을 내주고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의 제일 큰 이슈는 성주의 강호동 감독이다. 올해 배틀에서 경기모습을 볼 수 없었던 강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첫 주자로 출전해 세명을 연거푸 물리치는 괴력을 보였다. 화려한 본때뵈기를 비롯해 스피드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쉽게 고대의 4번째 주자 박경재에 경고누적으로 패했다. 이후 성주의 김영현이 박경재와 강태경을 물리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택견배틀의 최강팀이라 불리는 경북성주, 4강에는 무난하게 진입했지만, 다음달 17일 우승후보 용인대와 결승진출을 앞둔 일전을 펼치게 된다. 관계자들은 두 팀의 경기가 올해 가장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촬영 : 무카스 영상 제작팀
편집 : 한기탁 PD

[한기탁 PD / hkt-cool@mookas.com]

<ⓒ무카스TV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1

이야 2009.10.16
체급도 작은데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