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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네티즌, “UFC 102 랜디 커투어 승리 예상”

수퍼액션 및 UFC 홈페이지 네티즌, 커투어 승리 예상


랜디 커투어


국내외 네티즌들은 오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로즈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02에서 랜디 커투어(46,미국)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UFC 방송사인 수퍼액션 홈페이지(onmoviestyle.com)와 UFC 공식 홈페이지(ufc.com) 진행 준인 승자 예상 투표에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이 커투어의 승리에 더 많은 점수를 준 것이다.

국내 주관 방송사 수퍼액션 홈페이지에서는 커투어와 노게이라(33,브라질)가 박빙의 표 차이로 넷심을 얻고 있다. 총 투표자 1,137명 중 611명(53.7%)이 커투어의 승리를 예상했다. 노게이라의 승리를 예상한 네티즌은 526명(46.3%)으로 커투어의 승리에 마음이 기울고 있다. UFC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매치별 승자 예측에서는 커투어가 월등히 앞서고 있다. 랜디 커투어가 7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7%에 그친 노게이라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팬들이 2007년 UFC로 이적한 노게이라보다 경력 12년에 챔피언을 다섯 번이나 석권한 커투어가 훨씬 유리할 것이라는 것이 팬들의 판단이다.

커투어는 33세의 나이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지금까지 헤비급 챔피언 세 번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두 번을 합해 총 다섯 번이나 챔피언을 석권한 전설적인 파이터다. 불혹이 넘는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팀 실비아(33,미국), 티토 오티즈(34,미국) 등 강자들을 꺾으며 챔피언에 올라 최고의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06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고, UFC 해설자로 활동하다가 다시 선수로 복귀했다. 복귀 후 헤비급 챔피언 팀 실비아를 꺾으며 다시 챔피언 벨트를 거머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가장 최근 경기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2라운드 만에 TKO패를 당했다. 더티 복싱의 달인으로 클린치 상태에서의 끈질긴 공격과 그라운드 상태에서의 파운딩, 레슬링이 특기다. 또한 전략적인 경기 운영 및 분석이 뛰어나다. 종합격투기 총 전적 은16승 9패다.

국내외 네티즌의 예상대로 과연 커투어가 노게이라를 상대로 압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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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무비네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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