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재단, 우즈벡에 760만원 상당의 태권도용품 전달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 사용 물품 모두 전해

태권도진흥재단과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이 기증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이하 진흥재단)이 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에 760만원 상당의 태권도용품을 전달했다.
진행재단은 26일 11시 재단 회의실에서 가슴보호대 112점, 훈련용 미트 100점, 태권도복 30벌을 우즈베키스탄 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용품은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에 사용됐던 것으로, 우즈베키스탄의 태권도발전과 훈련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대순 이사장은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태권도보급에 힘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협회는 최근 현지의 태권도발전을 위해 역대 최대 크기의 태권도수련장을 완공했다.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수련장비가 갖춰지지 않았고, 이를 안 진흥재단이 우즈베키스탄에 잔여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은 태권도협회장을 대신하여 우즈베키스탄 타시켄트시 태권도협회장(Mr. Kim Dmitry)이 용품을 전달받았다. 또한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 꼬르바노프 서기관과 우즈베기스탄 국가대표팀 리 알렉산더(Lee Alexander) 코치, 아시아태권도연맹 이수홍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기증식에 참석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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