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태권도공원 조성 기본계획 최종 승인

20개의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21일 최종 승인

2013년 전라북도 무주에 완공될 태권도공원 조감도
전 세계 189개국 7천만 태권도인의 성지인 태권도공원 조성이 본격적인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이하 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태권도공원 조성 기본계획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재단은 미협의 토지 매입, 실시계획 승인 절차 진행 등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 21일 최종 승인 결정을 내렸다. 문체부는 진흥재단과 해당지자체(전라북도 무주군)가 신청한 ‘태권도공원 조성 기본계획’에 대하여 20개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라북도 무주군내 231만㎡의 부지에 조성되는 태권도공원에는 태권도연구소, 태권도경기장, 태권전, 명인관, 연수원, 체험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2013년 개관하게 된다.
한편 진흥재단은 오는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공원 기공식 행사를 무주 태권도공원 사업부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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