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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WTF 총재 선거 투표권 자격제한 범위 공개

10월 WTF 총재 선거 투표권 자격제한 범위 공개

񟭈세계청소년선수권 혹은 2009세계선수권 참가 국' + 38명 WTF집행위원'


2007년 베이징 세계태권도선수권에서 열린 WTF 총회


어떤 자격을 가진 회원국들이 오는 10월 13일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선거의 투표권을 가지게 될까?

간단히 말하면, 최근 2년간 세계선수권대회 혹은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회원국들에 한해 투표권이 주어진다. WTF가 주최하는 메이저대회의 참가 여부가 중요한 평가 항목인 것이다. 둘 중 하나만 참석해도 투표권이 주어지며, 두 대회를 연속으로 불참했을 경우에는 자격이 박탈된다. 단, 자연재해 혹은 전쟁 등의 경우에는 예외 사항이 적용된다. 여기에 WF총재, 부총재를 포함한 38명의 집행위원들의 표가 더해진다.

범위를 좁히면, 오는 10월 1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09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참가국 모두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지난 2008년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회원국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진다. 단, 1개 회원국에서 남자 1명, 여자 1명 총 2명 이상의 선수를 대회에 출전시켰을 경우라는 단서 조항이 붙는다. 지난 2007년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는 2년이 경과해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WTF의 준회원과 임시회원국 역시 WTF 총재 선거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마카오, 동티모르 등은 임시회국인 관계로 투표권이 없다.

아직 세계선수권 개최까지 약 2개월간의 시간이 남았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WTF 총재선거 투표에 참여하게 될 회원국의 수를 정확하게 산정하기 힘들다.

한편 WTF 선거위원회의 위원장은 이반디보스 IOC위원(WTF 부총재)이 맡았다.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세계태권도연맹(WTF)의 주요 일정

10월 1일부터 10월 9일 : 121차 IOC 총회 및 13차 IOC Congress

10월 11부터 10월 13일 : WTF 국제심판 회의 및 교육훈련

10월 11일 : WTF 집행위원회

10월 12일부터 13일 : 국제태권도심포지엄

10월 13일 : WTF 총회, WTF 총재선거

10월 14일부터 18일 : 200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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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천하 2009.08.06
이번 선거에도 정확하게 선거를 하려나? 의문이 가네 매번 규정도 안지키는 조직이다 보니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