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사부' 김태영, K-1 아시아 GP 출전
최홍만 스승으로 더욱 알려진 선수

김태영(사진출처 : FEG코리아)
최홍만의 '사부'가 K-1 아시아 그랑프리에 뜬다.
FEG코리아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 GP 2009 서울대회 아시아 GP에 김태영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태영은 정도회관 출신으로 최홍만의 스승으로 더욱 유명하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 슌우를 맞아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김태영을 끝으로 아시아 GP의 모든 대진이 확정됐다. K-1 월드 GP 파이널16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토너먼트는 한국 파이터 4명과 외국 파이터 4명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토너먼트를 제외한 슈퍼파이트 2경기가 결정됐다.
먼저 토너먼트 1경기는 김태영과 중국의 슌우가 경기를 펼친다. 이어 2경기는 일본 극진회관의 사토 타쿠미가 출전을 확정지은 가운데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3경기는 박용수와 싱그하트 자디브(인도)가 나서며, 한국의 송민호와 홍태성은 4경기에서 격돌한다.
슈퍼파이터에서는 지난 달 야먀모토 키드를 실신 KO시킨 ‘싸움닭’ 천재희가 ‘목포의 고교생’ 김태환을 맞아 다시 한 번 멋진 KO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파이터 2경기는 구칸 사키(터키)와 파베브 주라흐리오브(우크라이나)가 출전한다.
토너먼트와 슈퍼파이트 외에도 리저브 1경기에 일본의 코이치와 사카시타 유스케가 예정되어 있다. 오프닝 경기로는 헤비급과 경량급 경기가 펼쳐진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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