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대통령기 팡파르, “참가자만 2,500명 넘어”

국가대표 최종전 출전권 부여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제44회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대통령기태권도대회가 최대 규모로 열렸다.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0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는 2천 5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대통령기와 비교했을때, 약 2배에 달하는 인원수다.
이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KTA)가 올해 국가대표선수선발최종대회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를 증가시켰기 때문이며. 출전인원을 각 팀 당 체급별 2명 이내로 완화한 것이 배경이 됐다. 국가대표 출전권은 각 체급별 결승진출자 2명에게만 주어졌으며, 앞서 지난해 대회에서는 각 팀 당 1명의 선수가 출전한 바 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홍준표 회장은 “우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또한 44년의 전통을 쌓아오면서 우수선수 배출의 산실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KTA는 대통령기 개회식 직후 홍준표 회장 주관의 환영 오찬을 가졌다. 이어 오후 3시에는 2009년도 제2차 도장지원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동천체육관 =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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