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식, 드림10서 레슬러 상대로 ‘컴백’
지난해 9월 드림6 이후 10개월 만에 링에 올라

지난해 9월 열린 드림6에서 경기를 치르기 위해 출전하는 윤동식
‘암바왕’ 윤동식(36,팀윤)이 오랜 침묵을 깨고 모습을 드러낸다.
윤동식은 오는 20일 열리는 ‘드림10 웰터급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윤동식의 상대인 제시 테일러(26,미국)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며 알려졌다.
윤동식의 출전은 10개월 만이다. 윤동식은 지난해 9월 드림6에서 앤드류 나카하라(26,브라질)에게 패했고, 현재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이후 지난 4월에 열린 드림8에 출전이 예상됐지만 뜻하지 않은 목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된 바 있다. 윤동식은 이번 경기를 통해 ‘연패사슬’을 끊는다.
이에 맞서는 테일러는 레슬링의 강자로 알려져 있다. 테일러는 레슬링을 바탕으로 상대선수를 압박해 경기를 풀어나간다. TUF7 출연 당시에도 이 같은 전술로 결승까지 올랐다. 하지만 서브미션 방어에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쉽게 흥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드림10에는 윤동식 이외에도 웰터급 그랑프리 파이널 경기가 치러지며, 아오키 신야, 멜빈 마누프 등이 출전한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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