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신장의 시간여행
내가신장을 장시간 설 때 시간을 버리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서게 되면 시계를 보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과 시간을 의식하지 않고 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쉽지가 않지만 두가지를 병행하다보면 어느 순간 장시간 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신장을 장시간 서게 될 때 우리의 의식계는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느낌 혹은 체감으로는 10분정도 밖에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실제 시간은 1시간이 갈 수도 있고, 자신의 느낌으로는 1시간을 선 것 같은데 실제로는 10분정도 밖에 가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처음에는 후자의 경우가 지배적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생각이 들기 때문에 10분을 서도 1시간을 선 것과 같이 힘이 들고, 지루하며, 길게 느껴집니다. 반면 20분을 서게 되면 10분을 쉽게 설 수 있고, 1시간을 서면 20분은 쉽게 설 수가 있게 됩니다.
즉 자신의 체감 시간이 변화되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강화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 감각을 주관적 시간이라고 하고, 실제로 가는 시간을 객관적 시간이라고 한다면 내가신장을 장시간 섬으로 인해서 주관적 시간을 늘리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의 확장을 통해 시간에 대한 관념과 사용능력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의 제 4장 시간에 대한 실험에 잘 실려 있는데 모든 내용을 다 적을 수는 없고 간추린 내용을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에 관한 실험을 통해 우리는 객관적 시공간과 주관적 시공간을 갖고 있음을 알았으며, 평상시에는 이 둘이 일치하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변경된 의식 상태에서는 두 시공간이 분리되며, 우리는 우리의 주관적인 시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것은 투시능력이나 텔레파시 등 여러 가지 현상을 설명해 준다.
우리는 우리의 <영체>인 <관찰자>를 설정했으며, 이 관찰자는 매우 짧은 순간이나마 무소부재(無所不在)할 수 있다. 그러한 순간은 추나 진동자가 운동의 방향을 바꾸는 순간 동안이다.
우리의 신체는 진동자이며, 우리의 신체를 구성하는 원자 역시 진동자이다. 따라서 매초 수회씩 우주 공간으로 매우 빠르게 확장 했다가 순간적으로 줄어들며, 이러한 일은 원자 진동수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변경된 의식 상태>에서는 주관적 시간을 대단히 길게 확장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그곳에 나가 있는> 영체의 행동을 여유있게 관찰할 수 있고, <그곳>에서 유용한 정보를 들고 돌아 올 수 있다. 이와같은 일은 객관적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리의 실체는 우리의 견고한 실체와, 다른 사람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있는 <떠나 있는 실체> 사이를 빠른 속도로 일정하게 왕복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확장된 의식 상태나 혹은 높은 의식 상태라는 말 속에는 우리의 영체가 공간 속으로 그만큼 넓게 확장되어 있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출처: 기천문 사당수련원 http://myhome.naver.com/gichun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