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200명 순수 외국사범 대상으로 ‘글로벌 포럼’ 쏜다!

4개 국어로 총 네 가지 태권도 발전 방향에 대해 발제 예정

세계태권도 지도자 포럼 포스터
국기원이 외국 태권도 사범 2백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 국내에서 한국계 사범이 아닌 순수 외국인들만을 대상으로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기원 국제팀은 오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회 2009 서울세계태권도 지도자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3일간의 일정이며 한국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로 진행된다. 현재 포럼 성공을 위해 별도의 운영위원회 조직을 끝마친 상태다.
김병성 국제팀장은 “국기원에 등록된 해외사범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경쟁력 제고와 세계화, 그리고 태권도 지도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참가자들 간의 담론을 형성할 수 장이 될 것”이라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 부합되는 포럼”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총 네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태권도 국제사회의 공헌과 인류 문화 형성을 위한 방안과 전략’ 두 번째는 ‘태권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전략’세 번째는 ‘태권도 세계화 전략과 방안’이다. 마지막으로 ‘세계 태권도 지도자 기능과 역할’ 순으로 마무리 된다. 각 주제별 발제자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노균 충청대학 교수, 양진석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고용제 미국 플로리다대학 교수 등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은 3일간 진행된다. 첫날 신라호텔에서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이튿날 강준호 서울대 체육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메인행사인 포럼을 마무리 한다. 마지막 날에는 참석자 전원이 경희궁에서 열리는 태권도 문화행사를 관람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궈도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