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보다 빠른 박현수의 ‘후려차기’

서울 종로가 지난 27일 서울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TKB2009 13배틀에서 다무정련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초반 승기를 잡은 건 다무였다. 다무는 첫 주자로 조현웅을 내세워 가볍게 1승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다소 이른 감이 있었지만 서울종로는 지난해 신예택견꾼을 수상한 ‘무서운 10대’ 이하람(17)을 두 번째 주자로 출전시켰다. 이하람은 2연승을 따내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경기 후반 다무는 뒷심을 발휘하며 동점 상황까지 만들어냈고, 종로는 마지막 주자로 박현수를 내보냈다. 박현수는 정확히 '29초' 만에 빠른 후려차기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지금부터 두 팀의 접전을 <무카스 TV>와 함께 보자.
촬영 : 무카스 영상 제작팀
편집 : 한기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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