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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아제르바이잔에 태권도 트레이닝센터 지정

WTF, 아제르바이잔에 태권도 트레이닝센터 지정

이란 이어 아제르바이잔이 두번째..무주 태권도공원과는 별개


12일 아제르바이잔 가발라 레저타운 기공식에 참석해 말뚝을 받고 있는 조정원 총재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이 아제르바이잔 가발라 레저타운에 태권도 트레이닝센터(연수원)를 지정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는 지난 12일 아제르바이잔 가발라에 조성될 레저타운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정원 총재는 레저타운 안에 들어설 태권도 트레이닝센터를 지정했다. 가발라 레저타운은 호텔 등의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춰 100만㎡로 조성되며, 완공 후 북유럽 지역의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WTF와 아제르바이잔 태권도협회는 레저타운 안의 트레이닝센터를 마련해 태권도를 적극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레저타운 측에서도 태권도가족이 오면 레저타운 시설 이용의 50%를 할인하는 혜택을 주는 등 트레이닝센터를 적극 지원한다.

아제르바이잔 가발라 기공식 행사에 참석한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WTF 부총재)은 “이란에 이어 두 번째로 지정된 트레이닝센터이다. WTF가 지정한 트레이닝센터는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각 지역 선수들의 훈련 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하지만 트레이닝센터는 무주에 조성될 태권도공원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 태권도공원 전세계 사람들에게 무도태권도를 알리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태권도인들의 교육의 메카”라며 태권도공원과의 연계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트레이닝센터 지정에 대해 강석재 WTF 홍보부장은 “국가별 트레이닝센터 지정은 WTF 공약사항이다. 이번 레저타운 내 트레이닝센터 지정의 경우 아제르바이잔협회장이 몇년전부터 설계한 것이다. 이를 WTF에 적극적으로 요청해 온 것이다. 향후 다른 국가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트레이닝센터는 수도 바쿠에서 200㎞ 떨어진 코카서스 산맥 계곡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레저타운 내 트레이닝센터 건립은 아제르바이잔 비상계획부 장관을 맡고 있는 카미라딘 헤이다로프 태권도협회장이 추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세계태권도연맹)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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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홍준표 2009.06.24
무슨 소리인지요? 세계연맹이 트레이닝센터 사업을 한다는 건지? 아제르바이잔의 연수원건립을 지원해 준다는 건지? 세계연맹시범단의 훈련기지를 만든다는 건지? 도대제가 무슨 기사로 무엇을 알리려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