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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스타' 샤킬 오닐, 최홍만에게 도전장

‘NBA스타' 샤킬 오닐, 최홍만에게 도전장

MLB 호세에 이어 NBA 오닐까지


샤킬 오닐(왼쪽)과 최홍만


‘NBA 공룡’이 ‘격투기골리앗’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샤킬 오닐(37,피닉스 선즈)은 지난 15일 종합격투기 전문사이트인 ‘식스레벨스(the6levels.com)’와의 영상인터뷰를 통해 “난 누구와도 대결한 자신이 있다. 특히 격투기의 거인이자 호세 칸세코를 이긴 최홍만(29)과 싸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에서 오닐은 척 리델의 사진을 상대로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오닐은 리델의 사진을 가격해 넘어뜨린 후 승리를 거뒀다며 기뻐했다. 리델은 UFC 라이트헤비급에서 챔피언을 지낸 바 있는 베테랑파이터다.

오닐은 1992년 NBA에 처음 입문했다. 올랜도 매직, LA레이커스, 마이애미 히트, 피닉스 선즈 등을 거치며 NBA 최고의 센터자리를 지켜왔다. 최근에는 격투기에 관심을 가지고 각종 격투 종목들은 훈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오닐과 최홍만의 경기가 성사될 경우 ‘빅 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홍만은 지난 5월 미국 메이저리그 홈런타자 칸세코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바 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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