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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WTF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이집트 카이로 확정

제4회 WTF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이집트 카이로 확정

11월 27-29 개최, 12일 전자호구 사용 여부 결정


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WTF 집행위원회 모습


제4회 WTF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이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은 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하이야트 호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어 WTF 신규 회원국 가입, 전자호구와 품새 특별위원회로부터 경과보고를 받았다. 먼저 집행위원회는 동티모르를 연맹 준 회원국으로 우선 승인하고,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회원국 수를 189개국으로 늘릴 방침이다. 전자호구는 WTF 전자호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반 디보스(Ivan Dibos) 페루 IOC위원이 지난해 올림픽 이후의 활동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WTF측은 “오는 12일 전자호구를 10월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의 사용 여부에 대한 최종 권고를 조 총재에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품새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 홍성천)는 WTF 집행위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WTF 품새 경기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2009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로부터 대회운영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여기에 조 총재는 바쿠에 있는 "무사도 체육관" (Musado Gym)을 WTF 지역 태권도 훈련 센터로 지정하는 서한을 카말라딘 헤이달로프(Kamaladdin Heydalov) WTF 부총재이자 아제르바이잔태권도협회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10일 "바쿠 스포츠 홀"에서 열린 제1회 WTF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총 25개국에서 약 40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지난 12월 통과된 WTF의 새로운 경기규칙에 따라 즉석 비디오 판독제 및 기술별 차등 점수제가 처음 적용됐다. 선수들은 전자호구를 착용했으며, 경기는 1분 3회전, 1분 휴식으로 진행됐다. 선수 안전 차원에서 얼굴 공격은 금지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2009 WTF 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에는 총 28개국에서 남, 여 각 23개 팀이 참가한다. 3일간의 예선전은 총 6개 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8강전, 4강전, 결승전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한꺼번에 치러진다. 참가 선수들은 전자호구를 착용하며, 역시 WTF의 새로운 경기규칙이 적용된다.

조정원 총재(왼쪽)와 카말라딘 헤이다로프 WTF부총재가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정대길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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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조정원 2009.06.10
귀신은 모하나 몰라. 이런 미친 조정원색히 안죽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