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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연맹 에스피로스 회장,“올림픽 정식종목 포기없다”

가라테연맹 에스피로스 회장,“올림픽 정식종목 포기없다”

2일 영국의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칼과 인터뷰에서 완주 뜻 밝혀


국내 공수도선수권대회 모습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한 가라테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자금력은 부족하지만 결코 2016년 올림픽 정식종목 진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세계가라테연맹의 안토니오 에스피로스 회장은 2일(현지시간) 영국의 스포츠 온라인 소식지인 Sportcal.com과의 인터뷰에서 “가라테가 2016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 골프나 럭비와 같이 홍보와 광고를 위해 많은 돈을 사용 할 수는 없다. 차라리 우리 가라테의 발전을 위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2주후에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집행위원회에 5명의 가라테 대표들과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로잔에 IOC 본부에서 열리는 집행위원회는 6월 15(현지시간)일 개최된다.

Sportcal은 기사 전문에 ‘에스피노스 회장이 올림픽 정식종목 진입 경쟁을 위해 골프나 럭비와 경쟁이 안되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2주 뒤에 있을 IOC집행위원회 프리젠테이션(PT)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 상황에서 골프나 야구, 럭비 등의 재정력 좋은 스포츠연맹체들과 로비활동에서는 뒤져 있지만,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에스피노스 회장의 2016년 올림픽 진입을 위한 의지는 강력했다. 에스피노스 회장은 “우린 앞서 2005년에 열린 싱가포르 총회에서 충분한 지지를 받았다. 그것을 분명하게 입증할 수도 있다. 가라테는 프로스포츠가 아니다. 아마추어스포츠다. 결코 전문가들만을 위한 스포츠가 아니다. 상당히 대중적이다. 우리는 전 세계 많은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세계 곳곳에 널리 보급돼 있다”고 말했다.

가라테가 올림픽 정식종목에 포함돼야한다는 당위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몇몇 IOC위원들은 이미 올림픽에 많은 종목의 마샬아츠가 포함돼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유도와 태권도 등은 이미 올림픽 스포츠다. 많은 IOC위원들이 가라테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 가라테는 올림픽 정신에 충분히 부합되는 스포츠다”고 말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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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공수 2009.06.05
왜 가라테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사진은 태권도를 올려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사와 무관한 사진은 안했으면 합니다.... 가라테 사진도 얼마나 많습니까!!!!!! 기자님! 담부터는 내용에 맞는 사진부탁합니다...
관리자 2009.06.05
수정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공수 2009.06.08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립니다...
.. 2009.06.10
가라데 정식종목...!! 가라데하면 또 대한민국이지
에이.... 2009.06.10
가라데가 스포츠로 경기를 하면 태권도의 아류로 진행 될 수 밖에 없어요. 이미 태권도는 수십년에 걸쳐 올림픽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진화해 왔기 때문에 아무리 애를 써도 태권도의 뒤를 따라 가는 길 밖에는..... 차라리 극진 공수처럼 지금 그대로 가는 것이 좋아요. 세계화 되어 있는 것은 극진공수지 일본 전통의 가라데는 아니잖아요.
공수사랑 2009.06.20
뭔가 오해를..공수도는 1970년도에 IOC승인을 받았어요~ 즉 올림픽종목으로 꾸준히 진화해 왔답니다. 손과 발의 다양한 공격과 상대를 걸거나 던지는 묘미와 재미는 공수도가 올림픽에 들러가야할 이유랍니다. 그리고 세계공수도연맹에 189개국이 가맹되어 있습니다 즉 세계적인 스포츠입니다. 공수도 올림픽 정식종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