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년체전 태권도경기 종합 우승
금 4, 동 3개로 종합우승…강원도 4연패 도전은 아쉽게 실패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전라남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서 부산이 금메달 4,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은 대회 첫날부터 선두를 달리며 일찌감치 우승을 예감했다. 특히 여중부 활약이 두드러졌다. 부산은 대회 첫날 여중부 4체급 중 정혜민(백양중2)이 핀급에서, 최희주(장림여중2), 정유리(부산동여중2)가 밴텀급과 페더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은 경기 마지막 날 이동영(동현중3)이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4연패에 도전했던 강원도는 금3, 은2, 동6개로 아쉽게 종합 2위를 머물렀다. 홈팀 전남은 금3, 은1 동6개로 4위를 기록했다.
각 부별 최우수 선수에는 남초등부 박인호(경남 창원동산초6,L-미들급), 남중부 최재혁(제주 아라중 3,L-미들급), 여중부 심민지(대구 동본리중 3,헤비급)이 각각 선정됐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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