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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내년 제5회 세계품새대회 창작품새 추가

WTF, 내년 제5회 세계품새대회 창작품새 추가

기존 품새의 틀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음악 첨부 허용


제2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경기모습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이 내년에 열릴 제5회 세계품새선수권대회 때부터 창작품새 종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실은 2일 WTF에서 열린 품새위원회의 프레젠테이션(PT) 중에 밝혀졌다. WTF의 강석재 홍보부장은 “단조롭고 정형화 돼 있는 기존의 품새 경기를 좀 더 다이내믹하게 바꾸기 위해 정통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출전 부문을 새로이 추가한 것”이라며 “기존의 창작품새 정도로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운영방식은 기존 태극품새부터 고려, 금강, 태백 등의 품새의 틀을 과도하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지 모르는 품새 경기의 분위기 전환을 위한 ‘창작품새 + 음악’도 허용했다.

새로이 추가된 창작품새는 내년 세계품새선수권에서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당장에 오는 12월로 예정된 4회 세계품새선수권(이집트 아수완 유력) 적용을 위해서는 심판 교육과 지도자 교육 등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추가될 창작품새는 9일 열리는 WTF집행위원회에서 PT를 가진 뒤, 10월에 있을 WTF 총회에 최종 보고를 통해 내년 대회부터 적용된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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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좋아. 2009.06.03
국내 대회도 곧 생기겠네~~
? 2009.06.03
심사규정은 어떻게 ...또 졸속으로 만드는거 아닌지.. 실망시키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