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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준비, ‘순풍에 돛 달았다’

일본 UFC전문도장 개관 및 IB스포츠와 계약 등


지난 3월 UFC진출 기자회견장에서 파이팅포즈를 잡고 있는 추성훈


‘풍운아’ 추성훈(34,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UFC 데뷔 준비를 끝마쳤다.

추성훈은 지난 5월 29일 한국의 유명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와 계약한 데 이어 30일 일본 도쿄에서 UFC전문도장 ‘클라우드 아키야마 도장’을 개관했다. 이로써 추성훈은 최상의 훈련 환경을 갖추고 UFC데뷔전을 준비하게 됐다.

추성훈은 “IB스포츠는 UFC중계권 사업자이고, 김연아 선수의 매니지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도장 개관식에서는 “도장 내에 옥타곤이 있는 것만으로도 훈련에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아키야마 도장은 약 60여 평이다. 도장 내에 있는 옥타곤은 약 6미터가량으로 모양, 재질 등 모든 조건이 UFC의 링과 동일하다. 앞으로 추성훈은 일본의 유명 선수들을 도장으로 초청해 훈련할 계획이다. 또 IB스포츠는 추성훈과의 독점계약으로 각종 수입사업 개발 및 관리를 맡게 됐다.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추성훈은 오는 7월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에서 열리는 UFC100에서 앨런 벨처(25,미국)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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