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을 깨라! 판을 바꿔라!’, 강상구 관장 세미나 관심 집중

오는 6월 6일 서울 창천동 홍익사랑빌딩 6층에서 4시간 동안 진행
“방과후 학교 때문에 정말 고민입니다. 수련생들은 초등학생 위주로 구성돼 있죠. 게다가 태글리쉬다 뭐다 해서 영어로 태권도까지 가르친다고 하니, 걱정 돼요. 이제 해답은 수련층의 다변화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보이질 않았죠. 그러다 무카스에서 기사를 봤어요. 성인수련생을 확 끌어 들일 수 있는 TNT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네요. 기사도 봤는데, 정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강원도 춘천 박동경 관장
“요즘 같은 도장 위기 상황에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여기저기 좋은 프로그램을 배우러 다니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수련생들이 대게 1품만 따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수련의 장기화가 가능한 CIT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 경기도 안산의 김범근 관장
“저는 이번 세미니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데 적어도 70% 정도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상구 관장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이런 자리를 통해서라도 만나 속깊은 얘기를 해보고 싶네요.” - 충북 영동 강영남 관장

지난해 12월 열린 강상구 관장의 특별세미나
오는 6월 6일 서울 창천동 홍익사랑빌딩 6층에서 열리는 강상구 관장의 ‘틀을 깨라! 판을 바꿔라!’ 세미나에 접수 신청을 한 지도자들의 말이다. 이미 참가 예정자들은 지난 2월 세 편에 걸쳐 ‘월 3억원 수입의 신화’ 강상구 관장을 주인공으로 한 ‘미국기행’ 기사를 접한 터라 세미나 개최 소식에 관심을 같고 접수신청을 했다고 한다.
참가 예정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TNT(태권도와 타이복싱)와 CIT(수련생 사범양성 프로그램)를 배워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TNT는 초등부, 유치부로 구성돼있는 한국 도장의 구조적 결함을 깨뜨리기 위해서, CIT는 1품, 혹은 길어야 2품에 그치는 짧은 수련 기간을 최대한 연장시켜 수련의 장기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세미나를 주관하는 강상구 관장은 “성인 무술인구의 확대가 미래 성공도장의 열쇠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평생을 가난하게 살 수 있다”며 “보통 한정된 도장의 운영 틀 안에서 고가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면 그 만큼 시장을 분석하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또 프로그램의 질(Quality)이 무엇보다 우선 시 되어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 두 가지 모두 한국의 지도자들에게 전해주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를 주최를 맡은 T3M의 신창섭 원장은 “의외로 태권도를 배우려 하는 성인수련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을 수용할 만한 도장이 없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런 잠재 고객을 어떻게 도장으로 끌어 들일 것인지에 대한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 맞춤형 프로그램이 소개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T3M이 주최하고 'SANG'S MARTIAL ARTS TNT'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22일까지 1차 접수를 마감한다.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장영경세미나(2시간) 참가비는 8만원이고 TNT지도자 자격과정(3시간) 참가비는 60만원이다. 2차 마감은 6월 3일까지다. 접수는 www.t3m.org 에서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505-882-2000, 또는 tkd2020@paran.com으로 하면 된다.
[정대길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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