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이사회, 홍준표 회장 등 7명 이사 보선 승인
재적인원 과반수를 확보해 정상적인 활동 가능할 전망

이사회 직후 이승환 이사가 기자들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국기원이 이사회를 열고 7명 이사의 보선(보충해 뽑음)을 22일 승인했다.
국기원 이사회는 지난 3월 이후 재적인원 19명 중 13명이 사표를 제출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엄운규 원장을 제외한 남아 있는 이사 5명(송상근, 송봉섭, 조영기, 박현섭, 이승완)은 이사회의 정상운영을 위해 보선하기로 결의한 것이다.
보선된 이사는 △홍준표 대한태권도협회장 △이범래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영렬 경희대 교수 △배영상 계명대 교수 △이봉 경원대 교수 △정만순 청주대 교수 △박구진 변호사 등 총 7명이다. 이로써 국기원 이사회는 일단 재적인원 과반수를 확보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가 끝난 직후 문화체육관광부의 김성호 체육국장은 국기원 이사들과 만나 약 15분간 면담을 가졌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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