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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소녀' 최현미, 6라운드 KO승 선언

'탈북소녀' 최현미, 6라운드 KO승 선언

2라운드까지 탐색전, 이후 스트레이트로 KO다짐


최현미가 지난 19일 광운체육관에서 무카스와 인터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탈북소녀 복싱챔프’ 최현미(19,광운복싱클럽)가 김효민(26.인천대우체육관)을 상대로 치르는 1차 방어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현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체육관에서 가진 <무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1차 방어전은 6라운드 안에 KO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2라운드까지는 탐색전이다. 하지만 3라운드부터는 상대를 원투(스트레이트)로 압박해가며 경기를 마무리 지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KO승을 위해 최현미는 강훈련에 돌입했다. 하루 총 6시간의 훈련을 소화하는 최현미는 로드웍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기초체력을 다진 후 기술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빡빡한 훈련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최현미는 “링에 올라 상대선수에게 KO당하고 우는 것보다, 힘든 훈련을 하면서 울고 있을 때가 더 기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현미는 지난해 10월 슈취안(중국)을 상대로 3-0판정승을 거두며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방어전이 잡히지 않아 챔피언벨트를 박탈당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후 소식을 전해들은 노원구청의 도움으로 챔프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현재 최현미는 프로전적 2전2승(1KO)을 기록 중이다.

최현미의 WBA(세계복싱협회) 페더급타이틀 1차 방어전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노원구 산업대학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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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배용배 2009.05.21
헐..다부지게 생겼네..
배용배 2012.08.16
니이&#45792;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