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코칭스텝 선임 완료
품새, 겨루기 각 2명.. 한체대서 2명 선임

오는 7월 1일부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2009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는 태권도 한국대표팀 코칭스텝이 결정됐다.
품새 부문은 정국현(한국체대 교수), 이충영(나사렛대 교수) 씨가 겨루기 부문 이승재(한국체대 조교수), 최공집(성화대 교수) 씨가 최종 선임됐다.
코칭스텝 결정에 대해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오경호) 측은 “장시간의 논의 끝에 결정한 것이다. 한국체대에서 2명의 코치를 선발한 것은 유니버시아드 대표선발전에서 10명의 선수가 대표로 선발된 성과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품새부문 코치에 선정된 정국현 한체대 교수는 “무난하게 종합우승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겨루기는 세계적으로 평준화가 된 상황이라 변수가 있지만, 품새의 경우 실력의 격차가 분명하다.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단은 다음달 2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후 6워 말경 출국할 예정이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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