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에반스, 마치다가 잭슨보다는…

에반스, 마치다가 잭슨보다는…

기술이 정교한 마치다가 잭슨보다 한 수 위


지난 UFC92에서 라샤드 에반스가 포레스트 그리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UFC 라이트헤비급챔피언 라샤드 에반스(29,미국)가 료토 마치다(30,브라질)를 한껏 치켜세웠다.

에반스가 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98에서 맞붙는 마치다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에반스는 지난 13일 파이트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마치다가 퀸튼 잭슨보다 더 뛰어난 파이터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좋은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그 기술들은 정교하고 정확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에반스가 잭슨의 화끈한 타격보다 마치다의 정교한 그라운드가 더 신경 쓰이는 것이다.

두 선수의 승자는 잭슨과 경기를 가지게 될 예정이다. 잭슨은 마치다보다 앞서 타이틀전을 치르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반다레이 실바전에서 코 부상을 당했고, 결국 출전을 포기했다. 잭슨에 대해 에반스는 “잭슨은 내가 좋아하는 선수다. 그는 정말 재밌고 카리스마가 넘친다. 하지만 나는 언젠가 그의 엉덩이를 때려줄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에반스는 앤더슨 실바를 향한 두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실바의 9연승을 뛰어넘는 것이다. 에반스는 현재 UFC에서 패배없이 8승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2007년 7월 티토 오티즈와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후 3연승을 거뒀다. 다른 하나는 실바와의 맞대결이다. 에반스는 “실바와의 경기는 언제든 허락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8월 UFC101에서 격돌하는 실바와 포레스트 그리핀전에 대해서는 실바의 손을 들어줬다. 에반스는 “두 선수의 대결은 재밌는 경기가 될 것이다. 그리핀은 현재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린핀의 오만함은 그를 위험으로 빠트릴 것이다. 반면 실바는 최고의 선수다. 그리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절대 쉬운 경기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조심스레 내다봤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