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억원 신화’의 주인공, 강상구 TNT 세미나 개최

오는 6월 6일 도장경영 세미나 및 TNT 지도자 자격과정 신설

6월 6일 열리는 강상구 관장의 세미나 소개 책자 표지
‘월 3억원 수입 신화’를 창조한 미국 마이애미의 강상구 관장(41)이 한국에 온다. 성인 수련생 확보를 위한 ‘TNT(태권도와 타이복싱)’와 청소년 지도자양성 프로그램인 CIT(Certify Instructor Trainning)를 가지고 ‘비법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T3M측은 지도자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6일 서울 창천동 홍익사랑빌딩 6층에서 ‘틀을 깨라! 판을 바꿔라!’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상구 관장의 세미나는 ‘틀을 깨라’는 구호 아래, 크게 둘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청소년들의 장기 수련을 가능케 할 프로그램인 CIT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CIT란 수련생이 사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도장 내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미국 현지에서만 7개의 'SANG'S MARTIAL ARTS TNT'의 운영을 가능하게 한 도장 경영 노하우, 즉 쉽게 말해 '성공한 시스템'이다. 이날 강 관장은 한국 실정에 적합한 CIT 프로그램의 상담법, 경영법, 지도법에 대해서 강의할 계획이다.
이어 미국 현지에서만 현재 100여 명의 성인 수련생을 확보하고 있는 TNT의 노하우도 공개된다. 글러브 하나와 자신의 펀치와 킥을 받아 줄 상대만 있으면 훈련이 가능한 TNT는 미국 태권도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상당수 성인들 사이에서 격투스포츠는 힘들고 어렵다는 편견을 '나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뒤집어 놓을 만큼 위력은 컸다. 강 관장에게 월 매출 3억원 이상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된 성인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에서 강 관장은 초급 지도과정을 중심으로 TNT자격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에 나선다. TNT 지도방법과 상담법, 경영법을 선보일 예정이며, 10단계까지의 코스 훈련까지도 강 관장이 직접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11일 강상구 관장은 무카스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대한민국 태권도장에 필요한 것은 성인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일선 지도자들은 성인 수련생 확보를 위한 노력에 대해 시도조차 못하고 있다. 이들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러 한국에 간다”며 “분명 지도자들이 나의 프로그램을 받아들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강 관장의 세미나에 앞서 1부 순서로 T3M 신창섭 원장의 ‘판을 바꿔라’도 열린다. 신 원장은 ‘경영자인가? 교육자인가?’, ‘성인수련생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 ‘방과후 학교 무술도장 문닫게 만드는가?’, ‘누리도장 성장을 위한 3단계’, ‘하루 4천원 교육 어떻게 가치를 높일 것인가’라는 다섯 개의 주제를 가지고 태권도장 경영난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 원장은 “전국 1만여 개의 도장중에서 성인을 찾기란 해변에서 바늘 찾기다. 지금은 도장의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상황이다. 관건은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정보를 수집해야한다는 것이다. 지금 준비하는 지도자들만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T3M이 주최하고 'SANG'S MARTIAL ARTS TNT'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22일까지 1차 접수를 마감한다.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장영경세미나(2시간) 참가비는 8만원이고 TNT지도자 자격과정(3시간) 참가비는 60만원이다. 2차 마감은 6월 3일까지다. 접수는 www.t3m.org 에서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505-882-2000, 또는 tkd2020@paran.com으로 문의바랍니다.
[정대길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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