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챌린지, 표도르 VS 아오키 ‘꿈의 대결’

특별룰 적용한 시범경기 형태로 치러질 계획

표도르 에밀리야넨코와 아오키 신야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꿈의 대결'이라고나 할까.
드림(Dream)은 2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일본 도쿄 디퍼 아리아케에서 열리는 M-1 챌린지 일본대회에서 라이트급세계챔피언 아오키 신야와 헤비급세계챔피언 표도르 에밀리야넨코가 대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가벼운 체급과 무거운 체급의 세계최강자가 격돌하게 되는 이색 매치가 성사된 것이다.
이를 전해들은 아오키는 기자회견을 통해 “표도르는 종합격투기의 최강자다. 그와의 경기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결은 특별한 룰이 적용될 예정이다. 일종의 시범경기로 치러지게 되는데, 아직 경기시간 및 룰에 대한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는 표도르가 일본에 입국하는 28일 결정된다.
두 선수는 삼보를 베이스로 격투무대를 주름잡았다. 아오키는 전일본 삼보대회에서 챔피언을 지냈으며, 표도르 또한 세계삼보챔피언을 수차례 지낸 바 있다.
한편 이번 M-1 챌린지에서는 한국대표팀이 미국서부와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남희철을 선봉으로 배명호, 허민석, 김재영, 이두희가 출전한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