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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처음으로 ‘공인업체와 미팅’ 가져

공인 절차와 오래된 제품 규격을 수정 목적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이 처음으로 공인업체들과 공식 미팅을 가졌다.

WTF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WTF-공인업체 미팅’을 갖고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방향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우스포츠, KWON, Xintian Korea, 무토, 나이키, 상무사 등이 참가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다른 공인업체들에게는 회의 내용을 별도로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은 그동안 WTF에 제기됐던 ‘권위적이다’ ‘소통이 없다’는 지적을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WTF측은 “더 빨리 업체들과 만남을 가졌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태권도 경기에 사용되는 공인용품들의 법적 근거인 WTF 규격서의 개정이 시급하다. WTF에 명시된 규격이 업체들의 현재 기술 수준에 비해 낙후되어 있는 상태이다”고 밝혔다. WTF의 공인 규격서는 1991년 9월 1일 제정된 이래 2002년 7월 1일 이후 한 번도 개정되지 않았다.

이날 각 업체를 대표한 인사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하나같이 “WTF가 그동안 소외받았던 공인업체들을 생각해줬다”라고 입을 모았다. 미팅에 참석한 S업체의 한 관계자는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공인절차와 공인제품의 사양 등 오래된 규격을 수정해보고 싶어하는 WTF의 의지가 엿보였다”고 말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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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그가 누구의 글을? 2009.04.23
누가 누구것을 배낀거야? 웬일로 무카스가 연맹에게 호의적인 발언을? 회의에서 뭔일이 있긴 있었나벼?..허허 무카스 중립을 지키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