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동검도협회 나한일 총재 구속
증거인멸 우려 있어 영장발부

한국해동명인배대회 중 베기 시범을 하려고 준비중인 나한일 총재
한국해동검도협회 나한일 총재(54)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박진만 부장검사)는 20일 H 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나 총재를 구속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판사는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해들은 한국해동측은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간 것인데, 상황이 뒤집어 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협회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다”고 밝혔다.
한국해동측은 빠른 시일 내로 나한일 총재 구속과 관련해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