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24일 방한, ‘M-1 경영진까지 총출동’

M-1 홍보 및 창립기념행사 참석 등 4박5일 일정

‘60억분의 1’ 표도르 에밀리아넨코(32,러시아)와 M-1 글로벌 & 어플릭션(이하 M-1글로벌) 경영진이 한국을 방문한다.
대한민국삼보협회(회장 김장준,이하 삼보협회)는 지난 17일 “표도르가 오는 24일 오전 11시10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바딤 핀켈쉬타인 회장과 토드 버드 대표 그리고 톰 안텐시오 부사장 등 M-1글로벌 경영진이 총출동한다. 표도르일행은 4박5일간의 방한을 마친 후 ‘M-1 챌린지 도쿄’ 관람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표도르와 M-1글로벌 경영진은 25일 잠실 롯데호텔 3층 루비룸에서 기자회견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표도르는 다음 경기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표도르는 크리스탈볼롬에서 열리는 삼보협회 창립행사에 참석한다. 삼보협회 측은 표도르가 고문직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표도르는 지난 해 있었던 ‘꿀 소송’에 대한 공식 입장도 밝힐 예정이다. 지난 해 3월 한국양봉농협과 대한삼보연맹은 표도르의 허가없이 ‘선유꿀’ TV광고를 냈다. 이에 표도르는 두 단체를 상대로 15억 5천 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상태다.
표도르는 2006년 대한삼보연맹의 초청으로 삼보홍보를 위해 처음 방한했다. 이후 광고 및 방송촬영, 격투기대회관람, 팬 사인회 등으로 다섯 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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