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태권도·씨름 전용공연경기장 건립 추진
민속문예공연장 개념의 송도난장

인천 송도국제도시 조감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태권도 경기와 씨름 등을 함께 치를 수 있는 전용공연경기장이 들어선다.
인천시태권도협회는 지난 7일 다목적 복합용도의 첨단 건물을 활용한 민속문예공연장 개념의 ‘송도난장’ 건립을 인천시씨름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송도난장추친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송도난장은 태권도와 씨름의 전용경기장은 물론 넌버벌 뮤지컬 난타도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태권도와 씨름협회는 송도난장이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공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운서 인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는 “송도난장이 완공되면 태권도 홍보는 물론 태권도인들의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무주의 태권도공원는 개념이 전혀 다르다. 또 KTA가 추진하고 있는 태권도상설공연장과는 상호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태권도협회와 씨름협회 측은 재원마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 지역 공기업 등에 세부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 순수 민간투자 등도 적극 고려중이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