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눈물로 강해지는 아오키 신야

눈물로 강해지는 아오키 신야

라이트급챔피언 재도전 의사 밝혀


아오키 신야가 경기에 앞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나이의 눈물은 강해지기 위한 것이다.”아오키 신야(26,일본)가 지난 5일 일본 도쿄 가이시홀에서 열린 드림8 웰터급토너먼트에서 사쿠라이 하야토(33,일본)에게 패한 이후 기자회견에서 남긴 말이다.

이날 아오키는 경기 직후 패배의 눈물을 흘렸다. 아오키는 “최선을 다한 싸움에서 패했기 때문에 눈물이 났다”며 “이 눈물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충격의 패배를 기록한 아오키는 향후 라이트급 챔피언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이 웰터급 처녀출전이었던 아오키는 사쿠라이를 통해 한 체급 위의 강력한 파워를 실감했다. 수많은 펀치와 킥을 맞았지만 정작 자신은 니킥 한 방에 실신한 것으로 착각할 정도였다. 아오키는 2008년 7월 드림5 라이트그랑프리 결승전에 올랐지만 요아킴 한센(30,노르웨이)에게 패한 바 있다.

경기에 앞서 벌인 사쿠라이와의 감정싸움에 대해서는 “감사할 뿐이다. 역시 강한 선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 드림홈페이지)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