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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봄맞이 ‘실속’ 칼럼 연재 개시

무카스미디어, 봄맞이 ‘실속’ 칼럼 연재 개시

‘이승형의 얼바인 산책’, ‘릭신의 생생 태권영어’, ‘황현철의 복싱 인사이드’


세계 무술인의 문화채널 <무카스>에서 봄맞이 개편 특집을 맞아 3편의 새 칼럼을 연재합니다. 이번에 연재되는 칼럼은 딱딱한 글이 아닌 미국 태권도의 살아있는 이야기, 무술 사범들의 해외 진출에 발맞춰 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존영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복싱의 생생한 소식 등이 연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승형의 얼바인 산책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남동쪽으로 60km 떨어진 얼바인(Irvine). 이곳은 1960년대에 기업 얼바인(Irvine) 사(社)가 철저한 계획 하에 조성한 계획도시이다. 현재 얼바인은 미국 내에서도 생활 여건과 교육 환경이 가장 좋은 도시로 손꼽히며, FBI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살기 좋은 곳에서 태권도를 제대로 전파하는 곳이 있다. 바로 이승형 사범이 운영하는 텔륨(TALIUM) 태권도장이다.

이승형 사범은 제4회 세계태권도선수권 핀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인 출신이다. 1980년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와 현재는 캘리포니아 얼바인 근방에서 텔륨태권도장 3곳을 운영하며, 미국 내에서도 성공적인 도장경영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 지난 2007년부터는 미국태권도연합(ATU) 사무총장으로 ‘리더스 포럼’, ‘헬스킥(자선모금행사)’ 등 일선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이끌어와 한인 사범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부터 ATU 2대 회장을 맡고 있다.

‘이승형의 얼바인 산책’에서는 이승형 사범이 미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에피소드, 어려움, 감동 등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칼럼은 격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첫 칼럼은 4월 15일에 시작된다.

릭신의 생생 태권영어

네팔에 태권도를 처음으로 보급하며 ‘네팔 태권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신재균 사범. 당시 한국과 국교 수교도 맺지 않은 상황에서 달랑 도복 한 벌 매고 네팔은 물론 부탄까지 태권도 기합소리가 울려 펴지게 만든 장본인이다.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이후에는 미국으로 건너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현재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굴지의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신재균 사범의 미국 성공 뒤에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파트너가 있다. 바로 아들 릭신(한국명 신원만)이다.

아버지의 바턴을 이어 받아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릭신 사범은 미국 오리곤 주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 후 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친 재원이다. 포틀랜드에서 성공은 아버지 신재균 사범의 성실함과 릭신의 현대적인 도장경영 기법이 더해진 결과물이다. 릭신 사범은 지난 2002년에는 조지부시 대통령으로부터 태권도를 통한 미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현재 릭신 사범은 최연소의 나이로 미국태권도협회(USAT) 오리곤주 회장을 맡고 있다.

‘릭신의 생생 태권영어’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혹은 이미 진출해 영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에게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릭신 사범의 칼럼은 매주 월요일에 연재되며, 첫 연재는 6일부터다. 릭신 사범은 영어 칼럼 연재 이후 릭신의 ‘미국도장경영 따라잡기’가 이어도 연재할 예정이다.
‘황현철의 복싱 인사이드’

1980년대 복싱은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였다. 유명우, 장정구, 문성길 등의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거리는 한산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TV 앞으로 모여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싱은 시간이 흐르면서 프로레슬링, 격투기 등에 밀리면서 서서히 설자리를 좁아지고 있는모습이다. 게다가 복싱 강국이었던 한국은 현재 세계챔피언 ‘0’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숫자를 가지고 있다.

얼마 전 한국권투위원회 프로복싱의 중흥을 선언하며, 잇따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복싱인들의 이 같은 노력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열린 전국복싱신인왕전에 대한 열기가 제법 뜨거웠던 것이 단전인 예이다. 또 전 세계챔피언 최용수 선수가 격투기 무대였던 K-1 생활을 접고 복싱으로 복귀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상황은 복싱인들을 흥분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무카스에서는 복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황현철의 복싱 인사이드’를 연재하게 됐다. 과거 복싱 전문잡지였던 ‘펀치라인’의 발행인이자 현 한국권투위원회 총무부장 및 링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황현철 부장을 통해 복싱계의 숨겨진 이야기와 살아 숨 쉬는 복싱의 소식들을 연재 칼럼을 통해 전해들 을 수 있다. 황현철의 복싱 인사이드는 오는 8일 첫 연재를 시작하며, 격주 수요일로 진행된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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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기대 2009.04.05
기대됩니다. 좋은 글 많이 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