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리델, 챔피언 에반스 겨냥

“나는 라이트헤비급 세계 최고의 선수다.”

척 리델의 인터뷰가 실린 파이터스 온리 매거진
척 리델(39,미국)이 라이트헤비급 왕좌 탈환을 예고했다.
리델은 격투기전문잡지 파이터스 온리 매거진(Fighters Only magazin)과의 인터뷰에서 “목표는 타이틀을 되찾는 것”이라며 “현재 나는 라이트헤비급에서 세계최고라고 자부한다. 또 최고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같은 체급의 누구와 대결해도 승리할 자신있다. 나는 모두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라고 자평했다.
리델은 지난 2005년 랜디 커투어를 꺾고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당시 리델은 1라운드 2분여 만에 커투어를 KO로 격침시켰다. 이어 4번의 타이틀방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2007년 5월 퀸튼 잭슨에게 2분 만에 TKO패를 당하며 챔피언벨트를 내줬다. 이후 키스 자르딘(33,미국), 라샤드 에반스(29,미국) 등에게 패하며 현재는 하향세다.
리델의 인터뷰가 실린 파이터스 온리지는 영국에서 25일(한국시간) 발매된다.
* 파이터스 온리 매거진
파이터스 온리 매거진은 영국에서 한 달에 한권씩 발간되는 격투기 전문잡지다. 2005년 3월 발간을 시작했으며, 리델의 인터뷰는 이번 47호에 개재된다. 현재 파이터스 온리 매거진은 온라인(fightersonlymagazine.co.uk)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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