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K-1 맥스] 이수환, 1라운드 실신 KO승

[K-1 맥스]이수환, 1라운드 실신 KO승

4강전부터는 한국 선수들간의 싸움


이수환이 문군트수즈를 TKO시키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수환이 20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K-1 맥스 코리아 2009 토너먼트에서 문군트수즈(23,몽골)를 상대로 1라운드 1분22초 만에 왼발 하이킥으로 실신 KO승을 거뒀다.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수환이 승리함으로써 4강전은 한국 선수들간의 혈투가 펼쳐지게 됐다.

8강전 1경기에서는 임치빈(30,칸짐)은 권민석을 상대로 3:0판정승을 거뒀다. 임치빈은 권민석(19,서울 청무)과 확실한 기량차이를 보였다. 임치빈의 로우킥과 좌우펀치에 권민석은 속수무책이었다. 권민석은 임치빈의 모든 펀치를 안면으로 받으면서 인파이트를 구사하는 패기를 보였다.

이어 김세기(30,안성 설봉)는 슈얀(22,중국)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라운드부터 김세기는 긴 리치를 이용해 슈얀을 괴롭혔다. 슈얀도 1라운드 중반 10여 차례의 펀치를 퍼부으며 대응했다. 2라운드는 김세기가 리드했다. 김세기는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슈얀을 밀어붙였고, 첫 번째 다운을 뽑아냈다. 이어 로우킥과 좌우훅을 날리며 1분30초 만에 두 번째 다운을 뽑아냈고, TKO승을 거뒀다.

노재길(29,칸짐)과 와타나베(27,일본)의 경기는 박빙의 경기가 펼쳐졌다. 두 선수의 경기는 3라운드로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경기를 펼쳤지만 무승부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와타나베는 체력의 열세를 보였다. 와타나베는 노재길의 로우킥에 균형을 잃으며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다. 결국 노재길은 3-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10-9,10-9,10-9)을 기록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