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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K-1 어워드 대상 유력

최홍만, K-1 어워드 대상 유력

'암바왕' 윤동식, '전 복싱챔프' 최용수 등도 후보 올라


2006년 월드 그랑프리에서 제름 르 밴너와 대결하는 최홍만


‘테크노골리앗’ 최홍만(28)이 K-1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할 것으로 보인다.

FEG코리아는 오는 20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K-1 맥스 코리아 2009’ 경기 중 'K-1 어워드'를 진행한다. K-1 어워드는 지난 5년 간 K-1을 빛낸 선수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FEG가 마련한 행사다. 이날 대상으로 최홍만이 유력한 상태다.

XTM의 김대환 해설위원은 “최홍만이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는 등 한국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보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최홍만은 한국에 K-1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최홍만은 2005년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대회에서 가진 데뷔전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경기장에는 15,918명의 관객이 찾았다. TV시청률은 무려 22%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최홍만은 연승을 이어갔고, 한국팬들은 K-1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됐다. 명실공히 K-1 한국선수 중 최고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최근 최홍만이 병역면제와 종양 제거수술 이후 연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슬럼프를 겪고 있지만 아직 그를 능가할 K-1 코리언 파이터가 없기 때문이다.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K-1 어워드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대상이 확정적이다. 최홍만이 3년간K-1에서 거둔 성적은 12승6패(종합격투기 1승2패)다.

이날 K-1 어워드에는 최홍만 외에도 ‘암바왕’ 윤동식과 ‘전 세계복싱챔피언’ 최용수 등이 후보에 올랐다. 윤동식은 2005년 프라이드로 데뷔해 2007년 K-1으로 이적했다. 이후 K-1 히어로즈에서 암바로 3연승을 거두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최용수는 1995년부터 4년 동안 WBA(세계권투연맹)슈퍼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이후 2006년 맥스에 데뷔해 펀치력을 앞세워 3연승을 기록했지만 일본의 간판스타 마사토로 인해 뼈아픈 1패를 당했다.

이번 K-1 어워즈는 선수부문에서 대상, 최우수 선수상, 기량 발전상, 네티즌 인기상이 주어지며. 특별부문에서 특별상, 공로상, 라운드걸 인기상 등이 수여된다. 여기에 최근 가수로 변신한 이파니와 평소 격투기팬으로 알려진 배우 이정진 그리고 드라마 맞짱 주인공인 유건과 백도빈 등이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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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용직 기자 2009.03.18
뇌종양 사실 부인 논란에... 병역 면제 수술쇼 논란에... 출전강행 논란에.... 경기력 저하 논란에...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최홍만이란 인간이 대상? 아무리 K-1 코리아맥스란 쓰레기대회라 해도 저런 인간에게 상을 줄 정도면 쯧.... 세간의 비난이 두렵지도 않나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