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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고수 인터넷으로 만난다


무림 고수를 인터넷으로 만난다. 이젠 무협지도 인터넷으로 본다. 1980년대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무협지. 누구나 1권 정도는 읽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샌가 주위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이런 무협소설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인터넷 매체와 결합하면서 새로운 부활을 꿈꾸고 있다.

작년부터 콘텐츠의 유료화에 앞장 서 왔던 포털 사이트 네띠앙은 국내 최초로 무협 웹진을 선보였다. 단순히 무협소설을 서비스하는데 그치지 않고 무협소설 리뷰, 무협소설계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회원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서점과 대여점에서 찾아보기 힘든 국내 정상급 작가 용대운의 태극문,독보건곤을 비롯해 1980년대 한국 무협의 신화라 불리웠던 서효원과 당대 최고라고 칭송받는 야설록의 작품 등 200여편의 무협소설이 올라와 있으며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네띠앙 무협(muhyub.netian.com)은 무협비고라는 메뉴를 통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각종 무협 용어를 보다 쉽게 정리하여 일반인에게는 재미를 주고 무협 작가가 되고자 하는 마니아에게는 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무협소설과 더불어 신세대 네티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도 곁들였다. 현재 인기작 사이케델리아, 매직해커 등 7여종, 30여권을 선보이고 있으며 주마다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컨텐츠 개발팀 김현정 팀장은 몇 달간의 운영을 통해 유료회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관심있는 연령층이 20대 말 이후의 직장인이 많기 때문에 유료회원 가입 가능성이 훨신 높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및 이벤트를 통해 네띠앙 무협(muhyub.netian.com)을 알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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