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회장, 서울시 체육회 감사 선출

임윤택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이 서울시체육회 감사에 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 회장은 지난달 23일 서울시청 별관 1동에서 열린 서울시체육회 2009년 대의원총회에서 참석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2년 임기의 감사직에 당선됐다. 향후 임 회장은 서울시체육회의 행정 및 운영에 대한 모든 부분의 감사권을 갖는다. 서울시 체육회의 핵심인사가 된 것이다.
임 회장은 "태권도인으로서 서울시 체육회의 중요 직책을 수행할 수있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체육회 예산의 공정한 배분과 또 비인기 종목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스포츠 종목들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 볼 것"이라며 "모두 같이 발전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은 직책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맡은바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체육회는 태권도, 농구, 야구, 배구, 축구 등 45개의 경기단체로 이뤄져 있으며, 16개 시도 체육회 중에 가장 많은 예산을 보유하고 집행한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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