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타이틀패자부활전, ‘커투어 VS 노게이라’

두 경기의 승자는 타이틀전 유력

랜디 커투어(왼쪽 사진)와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리아
UFC헤비급 타이틀방어에 실패한 두 선수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26일 미국의 격투기전문사이트인 엠엠에이위클리(mmaweekly.com)는 “랜디 커투어(45,미국)와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32,브라질)가 UFC101에서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커투어는 지난 UFC91에서 브록 레스너(31,미국)를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방어전에 실패했다. 노게이라 또한 UFC92에서 프랭크 미어(29,미국)에게 잠정챔피언의 벨트를 내준 바 있다.
이번 대결은 벨트를 내준 두 선수의 ‘패자부활전’이 될 전망이다. 현재 UFC헤비급은 레스너, 미어, 커투어, 노게이라, 마크 콜먼(44,미국) 등이 챔피언대결 구도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최근 노쇠한 콜먼은 마우리시오 후아(27,브라질)에게 패하며 챔피언도전에서 멀어진 상태다. 이런 까닭에 커투어와 노게이라 전의 승자가 챔피언에 도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두 선수의 대결은 챔피언타이틀도전의 전초전인 셈이다. 두 선수의 경기에 앞서 오는 5월 열리는 UFC98에서는 챔피언인 레스너와 잠정챔피언인 미어의 통합챔피언 결정전을 펼쳐진다.
커투어와 노게이라가 대결을 펼치는 UFC101의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UFC는 오는 8월경 포틀랜드에서 열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출처 : 엠엠에이위클리)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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