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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공원 드디어 건립(2000.4.4)

전세계 150개국 5000만명 태권도인의 구심점이 될 태권도공원이 드디어 건립이 된다


지난 3일 한국의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태권도를 주제로 건설될 테마파크(100만평 규모)에는 무술 영화촬영장 등 영상단지와 무술경연장 등이 포함된 관광단지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2007년까지 한화로 약 2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일 태권도공원은 1백만 평의 규모에 태권도 전당(약 10만평), 태권도 수련단지(약 30만평), 관광단지(20만평), 영상단지(10만평), 등 6개 시설로 구성되며 7월중 부지가 확정돼 8월부터 내년까지 연구용역과 기본설계가 마무리된다고 한다.

사실 태권도공원 건립이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부터 태권도 전당 건립이 태권도계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전당을 포함한 종합 테마파크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 차례 거론되기도 했다.

현재 태권도공원 후보지에는 충북 보은, 경기도 양평, 파주 등 15개 곳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이번 박장관의 공식발표로 인해 후보지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문화관광부는 조만간 문화, 체육, 관광 등 10명 내외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며 이들은 7월까지 공원 최적지를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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