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타 오브레임, UFC이적설 부인

세계적인 격투기단체들과 협의 중

지난 해 31일 열린 K-1 다이너마이트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출전하고 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28,네덜란드)이 UFC 이적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 25일 오브레임은 영국의 격투기전문지인 엠엠에이베이(mmabay.co.uk)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데이나 화이트(UFC대표)와 로렌조 퍼티타(ZUFFA대표)를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눴다. UFC가 관심이 가는 단체이긴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며 “나는 드림에서 2경기가 남은 상태다. 나의 매니저가 UFC, 어플릭션, 스트라이크포스, 드림, K-1 등의 단체와 이적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오브레임의 UFC이적설은 지난1월 UFC93을 참석하며 불거졌다.
최근 오브레임은 미들급에서 헤비급으로 전향해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브레임은 미들급에서 2006년 이후 4승 5패를 기록하며 주목받지 못했다. 결국 2007년 9월 세르게이 하리토노프에게 패하며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지난 해 12월 31일에는 K-1 다이너마이트에서 바다 하리와 입식타격으로 격돌했다. 이날 오브레임은 K-1의 떠오르는 별 하리에게 실신 KO승 거두며 많은 격투기단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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